작성일 : 12-11-14 17:49
글쓴이 :
이명재
조회 : 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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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연구실 졸업생인 서준혁 박사님이 2012년도 제49회 변리사 국가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붸리 축하~!!!
이제 Dr와 Patent Attorney라는 두개의 title을 보유하게 되었네요~!
축하의 말씀과 함께 기분 좋은 뉴스기사 2개 같이 보냅니다 ㅎㅎ
1. 변리사 소득 전문직 '최고' / 한겨례 뉴스, 권은중기자, 2012.10.29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8043.html)
전문직 개인사업자 가운데 변리사의 1인당 평균 매출(부가가치세 과세 표준 기준)이 지난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변호사·세무사·회계사·관세사·건축사·변리사·법무사·감정평가사 등 8개 직종을 부가세 신고 전문직 사업자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지난해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업종은 변리사로 평균 매출이 5억7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변호사(4억4400만원)과 관세사(3억42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2. 삼성-LG는 변리사 확보중 / MK 뉴스, 정승환기자, 2012.10.08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48526)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변리사 확보에 나섰다. 애플과 월풀 등 해외기업들이 특허를 무기화고 있어서다.
삼성전자는 오는 15일까지 변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경력직 입사 지원서를 받는다. 전기전자 통신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자가 대상이며, 채용된 변리사들은 △특허명세서 작성 △특허 출원 중간사건 대응 △특허 심판 대응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변리사를 채용한 데 이어 7월에도 특허 분석과 계약, 라이센싱, 상표 업무를 담당할 변리사를 뽑았다.
삼성전자 지속가능보고서에 따르면 특허 관련 인력은 지난 2005년 250여명에서 지난해 450명 수준으로 늘었다.
LG전자도 변리사 찾기에 나섰다.
LG전자 CTO부문은 연말까지 통신.전기. 전자 분야 특허 개발과 특허분쟁에 대응할 한국.미국 변리사를 모집한다. 특허 포트폴리오 확보와 소송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LG전자와 월풀은 미국에서 가전제품 관련 14건의 특허소송을 벌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변리사와 한국.미국 변호사를 뽑고 있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 국내 로스쿨 졸업생과 특허 전문 변호사를 각각 1명 채용했다.
LGD가 보유한 특허권은 국내 8218건, 해외 1만83건에 달한다.
강명수 변리사는 "특허 관련 이슈들이 불거지면면서 대기업들이 특허 전문 인력을 늘리고 있다"며 "특허관련 인력들의 몸값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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